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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하면서...


이 블로그의 대한 정의는 개발 서포트 및 잡담 과 취미 생활의 나눔, 사회 현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지인분이나 아시는 분이 블로그 보시면서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좀 블로그 내용을 정리해서 적는게 어떨까' '전문분야에 잘적어야 오는 사람이 많지 않겠느냐?'

반대 입니다.

잘 적으면 오는 사람이 많아서 태클만 거는 경우가 많기 떄문입니다.

본 블로그는 대부분 부정적인 의견을 적기 때문에 본인의 짧은 생각, 간단한 의견, 해박한 지식 없이도
쓸수있는 블로그를 지향합니다.

독선적이다? 좋은 말입니다. 블로그에서 객관적으로 쓰면 뭐가 좋아지나요? 개인 블로그에서?
객관적인것을 찾으시려면 타 블로그에서 그렇게 태클을 걸고 따지시기 바랍니다.

본인이 운영하는 블로그에서는 객관성 보다는 내가 보고 들은 내 생각대로의 의견을 담는게 블로그의 내용입니다.
타인의 생각이나 공동의 의견을 모으는 것이라면 좋은 사이트 많습니다.

일부로 댓글 기능 따윈 보이지 않게 처리하는 것도, 답글을 안달아 드리는 것도 그러한 이유입니다.

해외 블로그를 보셨는지요. 유명한 블로그 말고 극히 개인적인 블로그들을...

전 그들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블로그에는 자유성, 그리고 표현에 있어서 자기만의 생각을 담아내는 것이
블로그의 존재 의의이며 특징이라고 생각됩니다.

남들에게 좋아하는 관심분야, 전문지식들... 타 사이트 많습니다.

본인의 블로그는 친절성 0% ,  진실성 100%(이론적) , 부정적 시각 70%를 자랑 합니다.

 다 좋다는데 왜 너만 그러냐.... 에 대해 이야기 들을 확률이 많은 사이트다 보니

 앞글에서 말했지만 기분나쁘면 패쇄하고 본인만 쓸수 있는 환경으로 구조를 만들겁니다.

일전에 네이버에서 자주 태클당해서 티스토리로 이전했지만...

이미 해외 블로그도 얻어놓은 상태이고 가릴것도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타인에게는 저의 글이 10원의 가치밖에 없다고 생각 되지만(혹은 0), 저에게는 최소 몇백만원 이상의 가치를 담은 글들입니다.

정리를 잘해서 잘쓰면 돌아오는것은 화살입니다. (왜그런지는 파워 블로거들도 느낄겁니다.)

첨에는 잘적는다고 감사 일색이지만 어느순간부터 테클및 사사 껀껀 간섭들.... 눈에 뛰면 정을 맞는다는 표현입니다.

저도 일전에 당해 봐서 알고 , 이젠 그런거 진절머리가 납니다.

그래서 정리 잘 안해서 대충 써서 다른 사람 모르게 배포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나는 내 인생이 다른사람에겐 항상 마이너로 보이겠지만 내 자신에겐 항상 메이저이다.